2006년 05월 12일
쓰리다
-역시나 여기에 덧글을 달아 자신의 어떠한 의견을 표명하시더라도 욕설, 통신어체, 근거 없는 타인 비방이 없다면 굳이 터치하진 않겠습니다만, 저의 덧글은 달아드리지 않습니다.
1. 요 며칠 동안 입맛도 없고 (그러나 점심 저녁은 어떻게든 먹음. 정말 식욕 없는 거 맞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그나마 잘 여건도 잘 시간도 안 되어 최근의 평균 수면시간은 3~4시간쯤 될까)
아랫배는 자꾸 설사기가 있어 꾸루룩거리고 (그러나 먹는 게 별로 없어선지 시원히 해결되진 않아서 미치겠다)
그래서 그런지 피부 트러블이 부쩍 늘고
.
.
.
...아. 그러고 보니 세키 토모카즈 사건을 접하고 난 이후부터였구나. 요즘 할 일도 쌓여가는데 공부할 마음은 전혀 안 잡히고 가뜩이나 심란한 통에 사건 하나 터진 것이 주는 정신적 압박이 알게 모르게 컸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삼 놀라다. 나 그렇게까지 그 사람을 좋아한 거였나? 아닌 것 같은데...-_-;;
2. 사과문이라...굳이 본인 의견 듣지 않고도 사무소 쪽에서 적당히 작성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믿을지 안 믿을지 반반의 심정.
3. 기미가요에 대해 이런저런 해석들이 오가고는 있지만 결국은 써준 장본인의 사고회로에 달린 일. 그러나 사무소 측에서 메일로 보낸 사과문으로 변명한 사실이 진짜라고 한다면, 어쨌든 써준 사람은 상대가 한국인이라는 것도, 이 단어의 의미(들)도 알고는 있었다는 소리다. 하지만 문제는 그만큼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 어쩌면 조금이나마 나쁜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는 말을 선택했다는 것. 무의식적이었든 의식적이었든 악의를 담아버렸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게 '팟'하고 떠올랐다니, 당하신 분의 글에서는 그걸 써주기까지 다른 사람에 비해 시간이 더 걸렸다던데. 한국이랑 깊은 교류를 하고 싶었다? 차라리 나 같으면 ようこそ를 적겠어요.
4. 여러모로 피곤하다. 프린프린 자막은 내일로 미루자... 아, 지금 12시가 훌쩍 넘었구나. '오늘'이로군.
5. 오늘, 팬카페 운영진과 친분이 있다는 다소 얍삽한(...) 이유로 성우 송준석 님과의 저녁식사에 낄 수 있게 됐다. 물론 나도 카페 회원이고 준석 님을 몇 번 뵈었지만, 요즘 카페 온라인 활동이 뜨-음 해서 어쩐지 나가기가 죄송;;; 어쨌든 내일 초췌한 모습을 들키면 안 되는데.
6. 이제 마음 좀 다잡자, 제발. 내일만 지나면 닥치고 공부! 기말고사를 위하여 석양을 향해 조낸 뛰는 거다!!!
이리 마음 잡아놓고 오늘도 새벽까지 관련 블로그 돌아다니다 잠을 설치는구나.
1. 요 며칠 동안 입맛도 없고 (그러나 점심 저녁은 어떻게든 먹음. 정말 식욕 없는 거 맞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그나마 잘 여건도 잘 시간도 안 되어 최근의 평균 수면시간은 3~4시간쯤 될까)
아랫배는 자꾸 설사기가 있어 꾸루룩거리고 (그러나 먹는 게 별로 없어선지 시원히 해결되진 않아서 미치겠다)
그래서 그런지 피부 트러블이 부쩍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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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세키 토모카즈 사건을 접하고 난 이후부터였구나. 요즘 할 일도 쌓여가는데 공부할 마음은 전혀 안 잡히고 가뜩이나 심란한 통에 사건 하나 터진 것이 주는 정신적 압박이 알게 모르게 컸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삼 놀라다. 나 그렇게까지 그 사람을 좋아한 거였나? 아닌 것 같은데...-_-;;
2. 사과문이라...굳이 본인 의견 듣지 않고도 사무소 쪽에서 적당히 작성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믿을지 안 믿을지 반반의 심정.
3. 기미가요에 대해 이런저런 해석들이 오가고는 있지만 결국은 써준 장본인의 사고회로에 달린 일. 그러나 사무소 측에서 메일로 보낸 사과문으로 변명한 사실이 진짜라고 한다면, 어쨌든 써준 사람은 상대가 한국인이라는 것도, 이 단어의 의미(들)도 알고는 있었다는 소리다. 하지만 문제는 그만큼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 어쩌면 조금이나마 나쁜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는 말을 선택했다는 것. 무의식적이었든 의식적이었든 악의를 담아버렸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게 '팟'하고 떠올랐다니, 당하신 분의 글에서는 그걸 써주기까지 다른 사람에 비해 시간이 더 걸렸다던데. 한국이랑 깊은 교류를 하고 싶었다? 차라리 나 같으면 ようこそ를 적겠어요.
4. 여러모로 피곤하다. 프린프린 자막은 내일로 미루자... 아, 지금 12시가 훌쩍 넘었구나. '오늘'이로군.
5. 오늘, 팬카페 운영진과 친분이 있다는 다소 얍삽한(...) 이유로 성우 송준석 님과의 저녁식사에 낄 수 있게 됐다. 물론 나도 카페 회원이고 준석 님을 몇 번 뵈었지만, 요즘 카페 온라인 활동이 뜨-음 해서 어쩐지 나가기가 죄송;;; 어쨌든 내일 초췌한 모습을 들키면 안 되는데.
6. 이제 마음 좀 다잡자, 제발. 내일만 지나면 닥치고 공부! 기말고사를 위하여 석양을 향해 조낸 뛰는 거다!!!
이리 마음 잡아놓고 오늘도 새벽까지 관련 블로그 돌아다니다 잠을 설치는구나.
# by | 2006/05/12 02:39 | †聲의 향연/작은 음악상자†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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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 준석님과 저녁식사로 원기회복, 기말고사 대박 나도록 머리회전속도 3배 증가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아자~!!
저도 세키토모 사건 이후로 기분이 꿀꿀하네요.. 저야 100% 연기력과 목소리때문에 파슨..이 된거라 팬질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 기분 안좋고 착잡한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유, 다 접으시고 볼째지게 비빔밥 비벼드세요.
스트레스 해소에 원츄입니다^^)/